검색결과
  • 이태일대위·김광마하사|미 정부서 첫 은성훈장

    월남전선에서 눈부신 공을 세운 장교와 하사가 국군 참전이래 처음으로 미국 정부 은성훈장을 받기 위해 고국에 돌아왔다. 「웨스트모얼랜드」주월 미군 사령관의 호의로 6일 상오 특별기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7 00:00

  • 주월미군 사령관|「웨」장군 입경

    주월 미군 총사령관 「윌리엄·웨스트모얼랜드」대장이 부인「캐더린」여사와 함께 7일 낮 12시 김포공항착 내한했다. 그의 특별보좌관「카펜터」대위, 작전참모「존슨」준장 등 4명의 수행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7 00:00

  • 남파「루트」허리를 잘라

    동부전선 「투이호아」사막에서 절정에 다다랐다. 「투이호아」와 「나트랑」을 꿰뚫는 1번 공로를 적의 장중으로부터 뺏어내는 것이 이 작전의 목표. 때마침 강풍과 폭우를 만난 전선은 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2 00:00

  • 도둑으로 몰아 한때연금

    【문산】29일 하오6시부터 파주군 월농면 영태리주둔 미8군제63탄약중대수송부종업원 박영철(39)씨 등 14명은 미군들이 도둑누명을 씌워 불법 연금시킨데 반발, 부대정문 앞에서 4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30 00:00

  • 미군들이 수재구호운동

    【문산】미제7사단 79포 1대대소속 「우덜퍼」대위는 지난번 내린 폭우로 임진강이 범람, 집과 가재를 잃은 파주군 임진면 문산리 백재석(35)씨 가족 3명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

  • 『처형』 공갈속의 「하노이」 미군포로

    「하노이」 정권이 미군 조종사들을 전쟁 범죄인으로 재판에 회부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월남전이래 가장 자극적인 문제로 떠올랐다. 총이 없는 상대를 쏘지 않는 「웨스턴」 정신에 젖어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1 00:00

  • (2)미 유력지「타임」·「뉴스위크」에서

    「하노이」폭격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월남전에 대해 나날이 늘어가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숫자로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준 「갤럽」·「해리스」등 여론조사에 크게 자극을 받았다.「존슨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9 00:00

  • 하노이의 포로

    월남전의 「성역」이었던 「하노이」가 폭격을 당했다. 솟아오르는 불길, 귀를 찢는 듯한 폭음, 빗발치는 파편…. 그때 외신이 전하는 그대로 「한국전이후 대대적인 공습을 받은 최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2 00:00

  • 공포에 떤 55분|「하노이」폭격목격기

    (편집자주=이기사는 월맹수도 「하노이」에 상주하는 서방측기자로서는 유일한 AFP통신의 「장·라파엘리」특파원이 미군기의 「하노이」·「하이퐁」 지역폭격을 직접 목격하고썼다.) 【하노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30 00:00

  • 부상한 두 장교는 김소령과 윤대위

    17일 아침 6시 반쯤 「사이공」의 「솔롱」에 있는 중국인구역의 장교 보충대 숙소인 「콜로시움·호텔」앞에서 출근 「버스」를 기다리던 통합사령부군수처 소속 김휘윤 공군소령과 같은 통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8 00:00

  • 한국장교 2명부상

    「베트콩」「테러」분자들은 17일 상오7시21분(한국시간) 미군「버스」정류장에서 수류탄 1개와 대인지뢰1개를 폭발시켜 미군인 10명, 한국군인 2명, 월남인 3명에게 상처를 입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7 00:00

  • 파월 한국상병의|향수를 달래는|「클라크」미 공군기지 후송병원

    월남의「정글」과 「수렁」을 누비는 한국 청룡ㆍ맹호용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. 그 뒤 싸우다 쓰러진 어제의 용사들을 보살피는 숨은 얘기 한 토막. 이곳 비율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2 00:00

  • 심리전쟁

    작년 가을 「플레이메」전투가 한창 치열할 때였다. 미 공수기 갑사단 CP에 한마을 여인으로부터 그럴듯한 정보가 들어왔다. 『바로 윗마을에 「베트콩」 부상자 10여명이 숨어있으니 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1 00:00

  • (3)외인부대

    이런 편지로 허두를 연 기사가 「워싱턴·포스트」의 1면을 덮은 적이 있다. 월남에 있는 한 미국 병사가 고향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. 『사랑스런 어머니, 나는 잘 있습니다. 편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0 00:00

  • (1)|병사와의 대화

    최전방 「프론트·라인」의 이야기는 항상 달가운 것만은 아니었다. 사기는 높고 「베트콩」을 만나면 백전백승-그것만이 월남 전선의 전부가 아니었다. 「프론트·라인」에서 들리는 소리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1 00:00

  • 「베트콩」의 젖줄-호지명 「루트」를 가다

    호지명 「루트」는 탄탄대로로 뚫려있었다. 월남전에 투입되는 월맹정규군의 통로는 인지 반도를 관류하는 「메르콩」강의 탁류처럼 남으로 툭 터져 있었다. 「사이공」에서 까다로운 수속 끝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06 00:00

  • 『청룡』최대의 작전 28일 아침 8시|밀림의 「베트콩 천하」 산산조각

    월남 「캄란」만에 주둔중인 한국 해병 여단(청룡부대)은 28일 상오 8시 (한국 시간 28일 상오 9시)를 기해 「캄란」북방 2백 킬로 떨어진 「투이호아」(TUYHOA)에 진입-월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9 00:00

  • 장병 5명이 사상-월남서 맹호부대 [지프] 전복

    국방부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19일 하오 2시 25분 방첩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월남 퀴논으로 달리던 맹호부대 방첩대 지프 한대가 뒤집혀 장교1명과 사병 1명이 죽고 사병 3명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0 00:00

  • 「반칸」에 포진한「맹호」|「베트콩」과 일격 섬멸의 대치

    월남「정글」에 포진한 맹호부대는『2주안에 작전개시, 2개월뒤에 전술책임구역(TAOR)전담』을 목표로 비와 먼지와 진창속에서 고투하고 있다. 22일 상오「퀴논」「블루비치」에 내린 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

  • 구슬픈 조포 48발|강 소령 육군 장

    부하를 구해내기 위해 수류탄을 안고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에 대한 육군장이 8일 상오10시 육본 광장에서 기독교식으로 엄수되었다. 이날 식장에는 김성은 국방부장관을 비롯, 정부요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8 00:00